소비자학과

충남대 소비자학과 및 소비자학과 양소현 학생이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각각 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, 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. 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소비자학과와 대전광역자활센터 간 협력의 성과라는 데 의의가 있다.

 소비자학과는 지난 8월 대전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, 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 과제를 추진하고, 학생들의 자활서포터즈 참여 및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사회적 경제 분야 인재를 양성하였다. 또한, SNS 및 교내신문 등을 활용하여 자활사업 홍보 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으로 대전광역자활센터와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였다.

소비자학과 양소현 학생은 자활 관련 프로젝트로 ‘2019 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캡스톤디자인페어’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, ‘2019 소비자학과 학술심포지엄’에서 노인소비자 복지를 발표하고, ‘12회 사회적 경제 공모전’에서는 청년대상 자활을 알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. 그 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